도봉문화원 개원 30주년
축사_문화기관, 단체
도봉문화원 개원 30주년을 기념하여
도봉문화원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축하해주신 분들의 말씀을 모았습니다.
축 사_(사)한국사진작가협회 도봉구지부장 박 광 보
우리 도봉의 문화를 선도하는 「도봉문화원」 개원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문화 전성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경제성장과 더불어 문화에 대한 관심과 소중함을
알고 지키며 발전 시켜나가는 국민이 되었습니다.
우리 도봉구는 서울의 북쪽에 위치하여
예로부터 서울에 들어올 때 거처야 하는 서울의 관문 역할을 하여
소중한 문화 자산이 많이 있습니다.
도봉서원 춘향제, 한글날 기념 행사를 비롯한 도봉옛길 걷기 행사 등을 통하여
옛 문화를 발굴하고 계승발전 시키며 주민들과 함께
축제로 승화시키는 역할을 한 「도봉문화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구민들의 예술과 인문학적 문화 함양을 위하여 예술교육 및 인문 교양,
어학 분야 등 80여 개의 강좌를 개설하여 주민들이 자기계발을 위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의 전당으로써 역할을 통하여 성장 발전하고
모든 구민과 함께 꾸준히 성장과 발전하는 「도봉문화원」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2024년 8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도봉구지부장 박 광 보
축 사_도봉서예협회장 이 언 재
안녕하십니까? 도봉서예협회 이언재 회장입니다.
먼저 도봉문화원 개원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도봉 문화원은 1994년에 설립되어 금년에 3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를 자랑하는 도봉문화의 중심리더로써
도봉주민의 문화적 삶의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방문화원진흥법』에 따라 설립된 비영리 특수 법인으로써
우리 도봉구의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현실에 찬사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특성과 다양한 지역주민의 욕구에 충족하고
진흥의 가치를 보존 할 수 있는 문화 창출에 기여 할 수 있는
도봉문화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동안 불철주야 지역문화 발전에 헌신하신 최귀옥 원장님과
임직원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더욱 건강과 행복이 온가족에게 항상 이룩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2024. 8.
도봉서예협회장 이 언 재
축 사_(사)한국국악협회 서울특별시지회 도봉구지부장 정 승 무
도봉문화원 가족 여러분,
도봉문화원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이 날을 기념하는 축사를 전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도봉문화원은 지역 사회의 문화 발전과 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도봉문화원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해 왔습니다. 그 선봉에 도봉문화원을 이끌어주시는 현 최귀옥 도봉문화원장님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도봉문화원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 4년 동안 이어온 도봉옛길문화제는 제가 소속한 (사)한국국악협회 도봉구지부에서도 문화제에 적극 참여해, 우리 국악을 공연하고 함께 옛길을 걸어 보는 아주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이런 뜻 깊은 문화제를 위해 도봉문화원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모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봉문화원은 지역사회의 문화적인 중심지로서 도봉구 지역 주민들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형성하는데도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도봉문화원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며, 미래의 30년도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과 교육을 위해 더욱 진일보하는 도봉문화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사)한국국악협회 도봉구지부는 생활문화예술을 지향하는 국악단체로서 도봉문화원과 함께 한국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주어짐 소임을 다할 것입니다.
"도봉문화원 창립 30주년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8월 20일
(사)한국국악협회 서울특별시지회 도봉구지부장 정 승 무
축 사_국립공원공단 북한산생태탐방원장 장 맹 배
개원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자연 속의 도시’ 도봉의 소중한 기억의 기록을 남겨주세요.
도봉문화원 개원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도봉문화원은 도봉 사람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사하고 기록하여 도봉의 ‘도시 역사 문화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지역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을 심어주었습니다. 도봉문화원은 지역학의 거점으로 문화학교, 도봉문화 예술제,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와 도봉 옛길 문화제, 한글잔치, 지역학 연구자료 발간 등 지역 문화의 주인공들의 삶을 문화로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대학과 힘을 모아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고, 청년 대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지역학 연구에 동참하는 좋은 사례를 만들었습니다.
도봉구는 전체 면적 중 절반에 가까운 면적이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과 공원입니다. 도봉산 계곡에서 시작된 물줄기는 중랑천으로 흘러 한강으로 이어집니다. 도봉은 ‘자연 속의 도시’입니다. 도봉산은 연간 천만 명이 찾는 명산이며, 조광조 송시열을 모신 도봉서원이 있었습니다. 그분들의 역사적 흔적이 문사동 계곡 바위에 글로 새겨져 있습니다. 유명 전통사찰은 우리의 역사, 문화, 전통, 자연 생태 자원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도봉을 대표하는 김수영 시인과 도봉산과 북한산을 특별히 사랑한 이병주 작가가 있습니다. 도봉 문학인들의 영향이 후세대 창작 동기가 되어 많은 문화콘텐츠가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 기후 위기 시대 자연의 가치를 실현하면서 이러한 노력이 경제가치로 창출되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도봉은 좋은 자연 여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봉문화원은 도봉인의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일상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잘 기록하여 문화자원으로 보전해야 합니다. 도봉산을 찾는 사람들이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생태관광으로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도봉산의 주인은 우리의 미래세대입니다. 아끼고 잘 보살펴서 후대에 자랑스럽게 다시 되돌려주어야 합니다. 도봉구는 서울아레나 복합문화공간 착공,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개관, 도봉구 씨드큐브 청년 창업센터 개관 등 미래 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문화콘텐츠가 넘쳐나는 ‘자연 속의 도시’ 도봉의 미래를 상상해봅니다.
도봉문화원은 이러한 도봉 사람들의 일상 삶, 기쁜 일과 때로는 슬픈 일을 기록하고, 새로운 변화 계기를 제공하며, 도봉의 문화와 정체성을 연구합니다. 과거 경험을 토대로 성장하는 미래 이야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봉문화원 개원 3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의 주인공들과 도봉문화원 직원분들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2024. 8.
국립공원공단 북한산생태탐방원장 장 맹 배
축 사_도봉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 기 수
지난 1994년 8월 20일, 각계 대표 102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하여 설립된
도봉문화원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올해 모범문화원 대상 및
2023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우수상 수상도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문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문화도봉 중심리더인 도봉문화원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불구하고
지역성을 발견하고 일상을 문화예술로 채워
도봉구민의 문화적 역량 강화를 위해
항상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는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도봉서원 춘향제, 연산군 청명제향, 도봉산 산사축제 영산재,
토요탐방 도봉기행, 문화학교, 인문학 탐방 등
도봉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져 우리 문화의
역사 문화적 가치 제고에 힘써 주시는데 대하여 경의를 표합니다.
다시 한번 도봉문화원 창립 3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도봉다움’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힘써주시기 바라며,
도봉문화원의 큰 역할을 통해 도봉구민과 더불어
더욱 더 발전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도봉문화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8.
도봉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 기 수
축 사_서울민속학회장 오 문 선
도봉구의 역사와 다양한 문화정보를 제공하여 도봉구와 도봉구에 사는 사람들의 삶을 깊이 있고 풍성하게 만들어 온 도봉문화원 창립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문화원은 1950년대 초에 미국공보원 산하에서 활동하던 공보관들을 중심으로 문화원이 설립되면서 첫 출발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부시책의 홍보나 국제문화교류로 한정되었던 초창기의 문화원은 그 역할의 범위를 문예진흥과 전통문화선양, 사회교육과 국제문화교류 등으로까지 넓혔습니다. 특히 1990년대에는 사업의 지역별 특색이 강조되면서 문화원은 각 지역 역사, 문화의 중심 축으로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 왔습니다.
1994년 5월 10일 개원한 도봉문화원도 지역 문화와 역사의 중심기관으로 우뚝 자리잡아 문화학교와 영화상영, 공연과 전시, 연산군 청명제향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오며 도봉구민과 함께 해 왔습니다. 그 때문에 도봉의 역사와 문화를 떠올리면 도봉문화원이 자연스레 연상되는 것입니다.
도봉문화원이 30주년을 맞이하면서 도봉구의 문화 중심기관으로 자리잡기 까지 보이지 않은 이면에서 애써 오신 역대 도봉문화원장님들과 문화원 관계자들께 무엇보다 감사드립니다.
서울민속학회도 서울의 민속을 연구하며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보다 이로울 수 있도록 도봉문화원의 활동을 지지하며 더욱 협력해 나가도록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지역의 주인공은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2000년 역사도시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깊고 다채롭게 하며, 구민들이 도봉문화원과 더불어 함께 도봉의 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고, 도봉문화원을 통해 더 행복하고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2024. 8.
서울민속학회장 오 문 선
축 사_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도봉구협의회장 김 윤 수
안녕하십니까!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도봉구 협의회장 김윤수입니다.
인류는 “문화(culture)”와 동고동락하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문화(culture)”가 지닌 위대함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시돈’의 ‘안티파트로스’(Antipater of Sidon)의 “세계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공중정원」은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이 정원을 만들었다고 기록하였습니다. ‘레너드 코트렐’(Leonard Cottrell)의 1959년 책 “Wonders of Antiquity”에서 선정한 세계 7대 불가사의에는 「크레타섬의 미노스 궁전」부터 2008년 미국 IT 관련 사이트 “테크리퍼블 릭”(TechRepublic)에서 선정한 “세계 7대 기술적 불가사의” 중 하나인 「허블우주망원경」 까 지 이는 모두 문화가 주는 힘의 결과입니다.
「도봉문화원」 에 가면 다양한 정보가 있습니다.
「도봉문화원」 에 가면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도봉문화원」 에 서는 다양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도봉문화원」 은 내 집처럼 편안히 쉴 수 있는 안식처입니다.
「도봉문화원」 은 이주 노동인들 에게는 쉼터입니다.
「도봉문화원」 은 세계시민이 소통하고 삶을 나누는 사랑방과 같은 따뜻한 공간입니다.
「도봉문화원」이 1994년 설립이래 「한국문화학교」, 「도봉문화정보센터」, 「도봉아이나라」, 「도 봉구립도서관」, 「도봉온에듀오픈」, 「편지문학관」, 등 이색적이고 다양한 문화공간과 융합된 문 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도봉문화원」이 각 계층의 문화적 욕구와 갈증을 해소함으로 영유아는 물론 청소년과 중장 년,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페다고지(Pedagogy)’와 ‘안드라고지(Andragogy)’의 분수령이 되길 기대합니다.
탈북민이 생사를 넘나들며 국경을 넘어 탈북하는 이유도 우리나라의 “K - 문화”가 뒷받침하 고 있음이 여러 매체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도봉의 문화는 멈추지 않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도봉문화원」이 다양한 연령의 문화적 잠재력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 힘을 합하는데 우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도봉구 협의회」 가 늘 함께하겠습니다.
앞으로의 30년을 향해 도봉구 문화 브랜드,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가(國家)” “K” 브랜드 를 높이고(perception) 「도봉구문화원」 만의 매력(appeal)을 마음껏 발산하며 감정(情)을 담는 그릇(器)과 감성(性)을 아우르는 보(褓)가 되길 기대합니다.
「도봉문화원」 개원 30주년에 이르기까지 애써주신 도봉문화원장님을 위시하여 열 세분 사무국 직원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축하드립니다.
「도봉문화원」 개원 30주년 기념 심포지엄 및 다양한 축제가 도봉구민, 이주민, 탈북민, 우리 모두를 아우르는 세계시민 축제로 함께 즐깁시다. 무더위를 보내고 추수의 계절을 맞이하는 “가을 마중”의 「향연(symposium)」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4. 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도봉구협의회장 김 윤 수
축 사_도봉구 수어통역센터장 문 진
도봉문화원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봉구수어통역센터장 문진입니다.
먼저 도봉문화원 개원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30년간 도봉문화원이 걸어온 길은 도봉구 문화 발전의 역사이자, 지역 사회의 성장과 변화의 발자취입니다. 도봉문화원은 지역 문화의 보존과 발전, 그리고 주민들의 문화 생활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도봉문화원은 지역 사회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30년 동안 쌓아온 업적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였고, 지역의 전통과 역사를 계승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도봉구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유산을 보존하고 알리는 데 앞장서 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도봉문화원은 더 높이 도약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 멋진 도약을 위해 도봉문화원이 나아가야 할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몇 가지 제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문화 콘텐츠 개발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문화 또한 디지털화가 필수적입니다. 도봉문화원이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와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봉구의 문화를 알릴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지역 사회와의 더욱 긴밀한 협력입니다. 도봉문화원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한다면, 더욱 많은 주민들이 문화원의 활동에 참여하고 자부심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도봉구의 농아인(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기 위해 우리 기관과도 더욱 긴밀한 협력을 바랍니다.
셋째, 지속 가능한 문화 발전을 위한 노력입니다. 환경과 문화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도봉문화원이 친환경적인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 활동을 추진한다면, 우리 후손들에게도 자랑스러운 유산을 물려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시대에 발맞춘 국제 교류 확대입니다. 도봉구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다양한 국제 문화와의 교류를 한다면 더욱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도봉문화원이 걸어온 3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더 높이 도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8.
도봉구 수어통역센터장 문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