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문화원 개원 30주년
축사_지방문화원
도봉문화원 개원 30주년을 맞아
전국 지방문화원 문화가족 여러분의 축사를 담았습니다.
축 사_한국문화원연합회장 김 대 진
도봉문화원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도봉문화원 30주년 기념관」 웹사이트 구축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전국 232개 지방문화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분권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노력이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추진되면서,
지역의 고유한 문화를 바르게 알고
이를 지키고 가꾸는 것에 대한 가치와 의미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역문화는 그 지역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하는 유·무형의 문화 활동이자,
지역적 삶의 총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도봉문화원은 1994년 8월 설립되어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이고 의욕적인 문화 활동을 통하여
도봉구민들의 문화적 욕구와 기대에 부응해 옴은 물론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동안 헌신적으로 애쓰신 역대 문화원장님을 비롯한
임ㆍ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힘이
하나로 모였기에 지금의 도봉문화원을 만들었고,
이제는 명실상부 전국에서도 모범적인 문화원 중
한 곳으로 성장하였다 생각합니다.
이렇듯 도봉구만이 가진 빛나는 역사와 문화유산,
도봉문화원의 태동부터 현재까지의 성과와 업적 등이 총 망라된
<도봉문화원 30주년 기념관>은 그동안의 발자취를
기록하고 회고한 것을 넘어, 도봉 문화사에 소중한 유산이자
미래세대에게 전해줄 귀중한 사료가 될 것입니다.
AI로 대표되는 디지털시대에 맞게 구축된
<도봉문화원 30주년 기념관> 웹사이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도봉문화를 향유하고,
나아가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재창조되고 활용되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정성과 열정을 아낌없이 쏟으신
최귀옥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창립 30주년을 기점으로 도봉문화원이 더욱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8.
한국문화원연합회장 김 대 진
축 사_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장 이 지 태
도봉문화원의 개원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도봉문화원 개원 30주년 기념관 웹사이트 (dobong.or.kr) 제작으로
지속가능한 문화도봉을 위해 애쓰시고 있는 최귀옥 도봉문화원장님을 비롯한 도봉 문화원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그동안 도봉문화원이 걸어온 역사적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된 웹사이트가 지역문화 발전과 도봉구민들의 문화적 욕구충족을 위해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994년 지방문화원진흥법 공포에 따라 지방문화원을 통하여
국민의 문화 향수권을 신장시키고자하는 정책이 시작된 해로부터
30여 년 동안 전통문화의 발굴과 보존,
그리고 각종 지역문화행사를 주최하는 등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도봉문화원이 큰 역할을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구민들을 위한 질 높은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주실 것과, 지방문화원의 본질인 전통문화 발굴과 창달을 위해
지역에 내재하여 있는 뿌리를 찾아서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도봉문화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개원 30주년을 축하드리며,
언제나 구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도봉문화원,
더욱더 발전하는 도봉문화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4. 8. 24.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장 이 지 태
축 사_강동문화원장 신 동 명
안녕하십니까!
강동문화원장 신동명 입니다.
도봉문화원 창립 30주년을 축하드리며,
도봉구의 역사 기록과 문화유산의 계승 및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문화원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봉문화원은 1993년 지역의 뜻있는 문화예술계 인사와
각계 대표 102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하여
1994년 8월 문화체육부로부터 설립 인가 받아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두 번째로 설립된 지방문화원 입니다.
지난 2023년이 도봉구가 출범한지 50주년이었으니,
지역 역사의 절반 이상을 문화원이 도봉구의 발전과 함께
역사 문화의 변천사, 문화행사의 발자취에 동행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0년의 세월 동안 문화원은 지역의 문화, 예술, 역사 전 분야를 아우르며
다채로운 활동을 해오셨습니다.
특히, 도봉지역의 역사 문화를 탐구하고 이에 기반한 도봉문화를 만들기 위해
문화원 산하 도봉학연구소는 지역의 역사, 민속은 물론
관광과 문화예술, 도시계획까지 도봉을 살펴볼 수 있는
모든 학술 분야에서 도봉학을 진흥시키고자 힘쓰셨습니다.
지역의 문화를 누리고 전파하는 것 또한 중요하지만,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를 유지 증진하여
기록 문화유산으로 남겨 보존하는 것도 몹시 중요한 역할입니다.
이런 외롭고 고단한 노력을 묵묵히 30여 년을 이어온 도봉문화원은
앞으로 더욱 번창하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최근 도봉은 GTX-C 노선 착공, 1인 가구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 정책 등으로
서울 동북권의 외곽이 아닌, 시대 흐름에 유연하게 변화하고
기동력 있는 지역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예술에서는 K팝 문화중심지인 ‘서울 아레나’를 착공하며
둘리의 도시에서 K팝 메카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새로운 흐름과 더불어 문화원 설립의 기본이념을 처음처럼 되새기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풍부한 도봉의 문화유산을 지키고 계승하며 발전하는
서울 동북부의 견고한 문화원으로 더욱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도봉문화원 30주년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 8
강동문화원장 신 동 명
축 사_강북문화원장 황 정 희
도봉문화원 개원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도봉문화원은 1994년 창립된 법정법인의 비영리 특수법인이며 공익법인으로
30년 동안 동북지역에서 문화의 중심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고
초대 원장님부터 현 8대 원장이신 최귀옥 원장님까지
모두 적극적인 관심과 열정적인 노력이 있어서
도봉문화의 중심으로 우뚝 서서 향토문화의 발굴과 계승 보존으로
도봉문화의 꽃을 활짝 피우게 된 것 같습니다
역대 원장님들과 임원 직원 회원분들의 각별한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특히 2023년에는 지역 문화 진흥 법정 사업인
지역 문화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도봉문화원은 지역의 새로운 문화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봉다움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최귀옥 원장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도봉문화원 개원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024. 8
강북문화원장 황 정 희
축 사_송파문화원장 김 현 신
존경하는 도봉문화원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송파문화원장 김현신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도봉구 문화의 중심으로 우뚝 선
도봉문화원의 개원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도봉문화원은 지난 30년간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
새로운 문화창조, 그리고 주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보아 오늘의 영광스러운 3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송파문화원도 도봉문화원과 함께 문화원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이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고자 합니다.
첫째, 지역 정체성의 강화입니다. 우리 문화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보존하는 역할을 지속해야 합니다.
둘째,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 프로그램 확대입니다. 도봉문화원의 도봉옛길 문화제와 같이, 지방문화원은 우리의 고유한 역사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주민들에게 선보이는 노력이 지속되어야 합니다.
셋째,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 확대입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한다면 우리는 문화의 꽃을 더욱 아름답게 피워낼 수 있을 것입니다. 송파문화원도 이러한 노력에 함께 하겠습니다.
도봉문화원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며, 송파문화원 또한 도봉문화원과 함께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상호 발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도봉문화원의 3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문화도봉의 중심 리더로서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8.
송파문화원장 김 현 신
축 사_은평문화원장 박 기 륭
안녕하십니까?
도봉문화원 최귀옥 원장님,
먼저, 도봉문화원의 개원 30주년을 맞이하여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1993년 5월 10일, 지역의 뜻있는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모여 도봉문화원 설립의 필요성을 제기한 이후, 그해 12월 6일에 각계 대표 102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하여 도봉문화원이 설립되었습니다.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오신 최귀옥 원장님과 도봉문화원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도봉문화원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지방문화원 중에서도 두 번째로 설립된 문화원으로, 지난 30년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선구자로서 소중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도봉문화원은 지난 30년 동안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그 결과로 모범문화원 대상, 2023년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우수상, 제34회 향토문화공모전 향토문화논문 부문 특별상, 그리고 2018년 문화체육시설 활동평가 결과 우수기관 선정 등 수많은 성과를 이뤄내며, 지난 30년간 지역 문화의 중심으로서 소중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동안의 성과는 단순히 도봉구만의 자랑이 아니라, 서울 전역의 문화적 풍요를 증진하는 데에도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 30주년을 맞아 도봉문화원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도봉문화의 미래를 담아낼 '도봉문화원 개원 30주년 기념관'이 준비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도봉문화원의 역사와 비전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앞으로도 도봉문화원이 지역 문화의 등불로서 그 빛을 발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적 가치를 전달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최귀옥 원장님과 도봉문화원 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함께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도봉문화원 개원 3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은평문화원장 박 기 륭
축 사_노원문화원장 오 치 정
도봉문화원의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도봉문화원은 지난 30년 동안 지역 사회의 문화적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도봉문화원의 모든 관계자분들의 수고로움과 열정에 깊은 존중의 말씀을 전합니다.
도봉문화원의 지난 30년은 단순한 시간의 흐름이 아니라, 도봉 지역 사회의 문화적 성장과 발전을 함께한 소중한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전시회, 공연, 강연 등을 통해 도봉 지역의 문화를 발굴하고, 새로운 시각을 소개하며, 성장해왔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도봉문화원의 한 분 한 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30년은 더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사회와 기술 변화에 발맞추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제공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이 중요하겠지요. 옛 문화 자원과 변화하는 현재의 문화를 발굴하고 새롭게 하여 지역 사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포용하고,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더 많이 요청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문화로 하나가 될 수 있겠습니다.
저희 노원문화원 역시 도봉문화원의 가까운 이웃으로서 늘 항상 협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 번, 도봉문화원의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노원문화원장 오 치 정
축 사_동두천문화원장 정 경 철
안녕하십니까?
동두천문화원장 정경철입니다.
올 여름 유난히도 무더운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날씨도
다음주면 처서를 맞아 가을의 문턱에 성큼 들어섰습니다.
이렇게 어느덧 도봉문화원이 개원 30주년이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화원이 3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역대 원장님들의 노고와
최귀옥 원장님의 열정과 혼신의 노력이 있었기에 문화원이 날로 발전하여 왔고
또한 각박한 현대생활에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문화도시로 변모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쁨과 희망을 선사하여 도봉구민들의 정서함양과 행복을 주는
문화르네상스 시대의 도봉문화원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8.
동두천문화원장 정 경 철
축 사_양주문화원장 정 태 영
안녕하십니까? 양주문화원장 정태영입니다.
먼저 도봉문화원 개원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4년 도봉문화원이 첫발을 내디딜 때, 많은 사람들이 품었던 기대와 희망이 오늘날까지 이어져서 도봉문화원은 명실 공히 지역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동안 도봉문화원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경험을 선사하며, 도봉구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지난 30년간 도봉문화원은 전통문화와 현대문화의 조화를 이루며 지역 사회의 문화적 발전을 이끌어왔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역 문화의 활성화에 앞장섰으며, 도봉구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히 시간의 흐름에 따른 결과가 아닌 역대 문화원장과 임원, 회원, 사무국 직원,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열정과 헌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봉구에는 국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연산군묘, 서울초안산분묘군, 간송 전형필 가옥과 서울시 문화유산인 안맹담과 정희공주 묘역, 도봉서원 그리고 도봉구향토유산인 양주목사선정비, 창동리 석조 이정표 등 귀중한 문화유산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도봉문화원이 앞장서서 주민들에게 선조들이 남기신 문화유산과 현대의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여 주민들이 문화적 자긍심과 애향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도봉문화원이 지역 문화의 중심지로서, 도봉구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도봉구의 모든 주민들이 문화로 하나 되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있어 구심점이 되고, 도봉구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풍성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도봉문화원 개원 3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과 번영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8.
양주문화원장 정 태 영
축 사_안양문화원장 김 용 곤
안녕하십니까?
안양문화원장 김용곤입니다.
도봉문화원 개원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0년의 발자취의 기록과 함께 미래를 담는 기념관 웹사이트의 제작 및 공개를 통해 온라인 플랫폼으로서 소통의 장을 창조하신 것은 타 지방문화원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도봉문화원만의 정체성으로 다양한 문화중심지로 자리매김하여 시민화합과 지역문화발전을 앞당기며 지역문화발전을 선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21세기에 걸맞은 문화원의 새로운 역할에 대한 모색을 기대합니다. 또한, 지역문화의 특성화를 위하여 문화원만의 대표적인 브랜드를 구축하고 특수성을 부각시키는데 주력하여 콘텐츠의 개발과 융합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역량을 발휘하고 변화의 선도에 앞장서 나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오셨던 열정으로 전진하면 반드시 성장하시리라 믿습니다.
이번 도봉문화원 3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최귀옥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번 개원 30주년을 축하드리며,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8월
안양문화원장 김 용 곤
축 사_시흥문화원장 김 영 기
안녕하십니까? 시흥문화원장 김영기입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도봉문화원 개원을 시흥문화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서울특별시 북부에 위치하고 우리에게 친숙한 도봉산과 함께
떠오르는 도봉문화원이 앞으로도 도봉구 역사와 문화의 산실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지방문화원의 설립목적이 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문화의 계발․연구․조사 및 문화진흥이니만큼,
전국의 문화원은 지역문화의 허브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화원의 고유목적사업은 지역민의 정주의식을 높이고
자부심을 갖게 하는데 큰 영향력이 있기에 도봉문화원의 역할
또한 그러한 방향으로 찬란하게 나아가리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지역문화와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도봉문화원의 앞날을 응원하며 다시 한 번 도봉문화원 개원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8월
시흥문화원장 김 영 기
축 사_대전광역시 중구문화원 임직원 일동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명산 도봉산의 정기를 받아 문화의 꽃이 활짝 피고 있는
도봉문화원의 개원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개원 후 지금까지 전국 232개 문화원 중 하나가 아닌
세계 유일무이한 도봉문화원의 발전상을 멀리서 지켜보며,
문화원으로서 함께 할 수 있음에 자랑스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도봉문화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사업과
“도봉학” 연구를 바탕으로한 지역학 연구 성과물들과
이의 활용에 따른 지역 내 활동을 관심있게 지켜보게 됩니다.
지역 내 도봉문화원의 입지와 실행력에 대해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오늘의 도봉문화원을 만들기까지 문화원 선배님들과
최귀옥 원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현재도 영광의 자리를 지켜내고 계신 문화원 가족 여러분에게
깊은 존경과 응원의 마음을 담아 찬사를 보냅니다.
30년의 세월 동안 가꾸어진 도봉문화원의 모습보다
앞으로 100년 아니 1,000년을 견디고 굳은 살을 만들어가는
탄탄한 문화원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지나온 세월 보다 더 나은 미래의 모습이 기대되는 도봉문화원과
다시 한 번 개원 30주년의 기쁨을 나누며,
같은 길을 걸어가는 동료 문화원으로서 언제나 함께 할 것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08.16.
대전중구문화원 임직원 일동
축 사_서천문화원장 최 명 규
도봉구의 문화예술을 선도해 온 도봉문화원의 개원 30주년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0년 전 오늘, 도봉문화원은 문화와 예술의 보금자리로서의 역할을 시작했습니다.
그날의 꿈과 열정이 오늘날의 도봉문화원을 이루어 왔습니다.
문화는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도봉문화원은 이와 같은 사명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예술 행사를 기획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습니다.
그 결과, 도봉구는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도봉문화원은 전통문화와 현대문화를
조화롭게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해왔습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는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도봉문화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 서천의 보물이신 나호열시인께서 임원으로 봉사하시는
도봉문화원의 번영을 기원하며 다시한번 도봉문화원의 개원 30주년을 축하드리며
도봉문화원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2024. 8.
서천문화원장 최 명 규
축 사_태안문화원장 고 종 남
도봉 문화가족과 도봉 구민 여러분!
도봉문화원 개원 30주년의 성공적인 여정을 태안 문화가족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태안문화원장 고종남입니다.
도봉문화원은 1994년에 설립했음에도 다양한 문화 기획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풍부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서울 지역에서 쉽지 않은 지역사 연구에도 매진하여 타 문화원에 모범이 되는 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태안문화원과 특별한 인연을 통해 태안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함께 답사하고 문화원 운영과 사업을 공유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태안문화원의 복원된 자염 재현장에서 도봉문화원 가족과 어린이들이 함께한 현장 학습은 지역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도봉 구민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문화 향유를 풍부하게 만들어낸 도봉문화원의 노력이라고 봅니다.
도봉문화원은 문화탐방, 심포지엄, 특별전, 도봉학, 평생교육, 역사관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봉구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뛰어난 기획력과 실행력으로 도봉문화원 DTV를 통한 가상 공간의 문화적 소통과 다양한 문화사업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자취가 도봉구의 살아 있는 문화공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협력을 통해 운영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태안문화원 역시 비슷한 시기에 설립되어,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왔습니다. 도봉문화원의 성공적인 30년이 우리 문화원을 비롯한 전국 문화원에 큰 영감과 자극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도봉문화원이 지역문화의 중심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해 주시길 기대하며, 도봉구의 역사 문화 정립과 예술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도봉문화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다시 한번 개원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태안문화원장 고 종 남
축 사_봉화문화원장 김 희 문
도봉문화원 개원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232개 지방문화원은 최일선에서 지역의 문화를 위해 일하는
문화의 핵심기관입니다.
지방문화원은 나라가 어려울 때는 작지만 알찬 문화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결해 주었고,
풍요로워진 이후에는 문화적 욕구의 해결뿐만 아니라
지역의 가치를 이어가는 역할까지 하고 있는 곳입니다.
소중한 역할을 하고 있는 지방문화원 중,
도봉문화원도 그 가치와 존재성이 부각되고 있는 소중한 문화원입니다.
1994년 창립된 이래, 전문적인 각종 문화사업을 통해
문화원의 기본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도봉구의 특성에 맞는 각종 문화사업들은
도봉구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가교의 역할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비록 여타 문화원보다 시작은 늦었지만, 도봉다움이라는 기치를 세웠고
앞으로 나아가는 도봉문화원의 위상은
지방문화원의 모범으로 우뚝 서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전통과 역사를 이어가는 훌륭한 문화원으로 우뚝 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24년 8월
봉화문화원장 김 희 문
축 사_부산광역시 남구문화원장 김 철
존경하는 도봉문화원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귀빈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산남구문화원 원장 김 철입니다.
도봉문화원의 창립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0년이라는 시간 동안 도봉문화원은 지역 문화를 지키고 발전시키며,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도봉문화원이 걸어온 길은 결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도봉문화원은 언제나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오늘의 이 자리가 그러한 노력의 결실을 축하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도봉문화원의 미래는 더욱 밝고 희망차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도봉문화원이 지역 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문화적 교류와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특히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산남구문화원 역시 도봉문화원의 성공적인 발자취를 본받아,
지역 문화를 보호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두 문화원이 서로 협력하여 지역 문화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도봉문화원의 3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산남구문화원장 김 철
축 사_김해문화원장 김 우 락, 김해문화원 사무국장 김 경 구
안녕하십니까?
지난 7월에 도봉문화원 가족 여러분들이 김해를 탐방하고 떠날 때 느꼈던
만남의 여운이 아직도 가슴속에 남아있습니다
도봉문화원 개원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해문화원장 김 우 락
역사와 문화예술로 삶의 가치를 실현하는
도봉문화원 개원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해문화원 사무국장 김 경 구
축 사_익산문화원장 이 재 호
유난히도 무더운 폭염과 열대야로 모두가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지만 엊그제부터 아침 저녁으로 다소 시원한 바람과 간간히 들리는 풀벌레 소리를 듣노라면 여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음을 실감하며, ‘절기’(입추)라는 자연의 섭리를 거스를 수 없음을 느낍니다.
이러한 무더위 속에서도, 도봉문화원 개원 30주년을 맞이하여 도봉 지역민의 삶과 문화 가치의 미래를 그릇에 담고자 지역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며 화합과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문화의 꽃을 피우고자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시는 최귀옥 문화원장님 이하 직원들, 30주년 기념 준비위원회 등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무엇보다 지방문화원의 성장과 지역문화의 현재, 미래의 가치를 조명하여 지역문화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하고, 나아가 첨단 디지털 기술과 문화를 결합한 아카이브로 미래를 담을 웹사이트 구축은 도봉문화원 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 문화원이 추진해야 할 소명과도 같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보존, 계승하고 문화예술로 발전하여, 지역민 모두가 참여하고 향유할 수 있는 즉 ‘지역이 바라는 문화’로 자리매김 하도록 문화원이 주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타 지역과의 교류 및 연계를 통해 전국의 문화원이 상생하고 협력하는 대외적으로 활발한 문화원의 역할도 기대해 보며, ‘마한·백제’의 숨결이 살아 쉼 쉬는 이천년 고도‘ 우리 익산의 역사와 문화가 도봉 지역민과 지속적인 교류을 통해 함께 나아가길 희망해 봅니다.
다시 한번 도봉문화원 30주년 기념을 축하하며, 이번 30주년을 시작으로 새롭게 미래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며, 지역 사회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8월 12일
익산문화원장 이 재 호
축 사_부안문화원장 김 영 렬
도봉문화원 개원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안과 도봉은 예로부터 매우 가까운 이웃이었습니다.
400여 년 전 한양 도봉산자락에 살고 있던 촌은村隱 유희경劉希慶 선생은 전라도 낭주浪州고을에 사는 여류시인 이매창李梅窓에게 “회계랑懷癸娘” 이라는 詩로 아래와 같이 마음을 표했습니다.
그대의 집은 낭주(부안)에 있고 娘家在浪州
내 집은 한강(서울)에 있네 我家住京口
서로 그리워해도 만나지 못하니 相思不相見
오동잎 떨어지는 빗소리에 애만 끊기는구나 腸斷梧桐雨
그런 연유에서일까요. 부안문화원과 도봉문화원은 400여년 전 촌은 선생과 매창의 지고지순至高至純한 사랑을 마중물로 하여 2006년 이후 서로를 형제자매와 같이 여기자며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도봉산 입구에는 촌은과 매창의 아름다운 글귀가 예쁜 거문고 모양에 새겨져 있습니다. 그곳을 찾는 수많은 사람에게 시대와 지역을 초월한 아름답고 애틋한 사랑의 징표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저 또한 도봉산에 매창공원을 조성한 느낌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매년 5월에 개최하는 부안마실축제 및 9월에 열리는 매창문화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하여 함께 해주시는 최귀옥 원장님과 임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부안문화원 또한 도봉문화원의 초청이 있을 시 흔쾌히 달려오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두 문화원은 역사적인 동질감으로 서로의 지역 문화를 존중하며 함께 나아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번 도봉문화원 개원 30주년을 부안문화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안문화원장 김 영 렬
축 사_신안문화원장 강 성 곤
도봉문화원 개원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73년 성북구에서 분구되어 새롭게 탄생한 도봉구는 50년간 많은 변화를 맞이하였고,
그 중심에는 도봉문화원의 원장님, 사무국 직원분들,
도봉문화원 회원분들의 많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나아가 100년, 200년, 도봉구의 문화 창달과 전통문화의 계승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개원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신안문화원장 강 성 곤
축 사_서귀포문화원장 양 병 식
도봉문화원의 창립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울에서 두 번째로 개원한 도봉문화원은
지난 30년간 도봉구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동안 최귀옥 원장님께서 보여주신 헌신과 노력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이 여정을 함께해 오신 역대 원장님과 임원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도봉문화원이 30년 역사를 넘어 100년을 향한 도약을 해나가길 기원합니다.
도봉구의 역사와 문화를 풍성하게 꽃피우고,
도봉구민들이 풍부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4년 8월
서귀포문화원장 양 병 식